무척 귀엽습니다 하지만 그걸 제외하고 다 문제입니다

디자인을 빼고 이옷은 다 엉망진창입니다 천에 대해 꼭 이야기해야겠습니다 이게 천이긴 천인데 너무나 거칠거칠하여 천 60% 골판지 분말 40%로 구성된 느낌입니다 그만큼 구김도 있습니다 이건 어쩔수 없다 생각합니다 당연히 한번 입어봤을때 느낌은 정말 좋지않았지만 한번 빨면 또 괜찮아 지지 않을까 그렇지않을까 기대하며 세탁기를 돌렸습니다 옷을 개는데 제가 별안간 재채기를 했습니다 왜일까 하며 옷을 내려다봤고 저의 하의에 옷의 털뭉치들이 떨어져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털에 민감한 편이 아닙니다 탈수를 최강으로 세탁기를 돌린것이아니고 건조기도 사용하지않았습니다 이것은 옷 이하입니다 ㅇ정도로 부를수는 있겠군요

만 사천원을 주고 반티의 퀼리티를 느끼고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상심이큽니다..